양평의 문화유산
류관 선생 묘
카테고리
도지정 문화유산
작성일
2016-06-02
조회
7
소재
강하면 동오리
분류
경기도문화재
문의
031-770-2471



[소 개]
종목 : 시도기념물 62호
시대 : 조선 세종 15년(1433)
분류 : 묘
수량 : 1기
지정일 : 1981.07.16
소유자 : 사유
관리자 : 유유영
유관(柳寬, 1346~1433)은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으로 자는 경부(敬夫), 호는 하정(夏亭), 본관은 문화(文化)이다. 고려 공민왕 20년(1371)에 문과에 급제하였고 조선이 건국되자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이 되었다. 태조 6년(1397) 대사성에 이어서 형조ㆍ이조의 전서(典書)를 지냈고, 강원도ㆍ전라도 관찰사를 역임하였다. 태종 1년(1401) 대사헌으로서 불교를 극력 배척하였고, 이어 간관을 탄핵하였다는 이유로 파직되기도 하였다. 이후 다시 등용되어 태종 10년에 예문관 대제학(藝文館 大提學)으로 『태조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세종 6년(1424) 우의정으로 승진, 『고려사』 편찬에 참여하였다. 그는 성품이 청렴검소하고 청빈하여 세종때 청백리에 녹선되기도 하였다. 시호는 문간(文簡)이고, 저서로는 『하정집(夏亭集)』이 있다.
봉분은 부인과 쌍분으로 묘비 2기가 함께 있다. 구비(높이 143cm, 폭 44cm, 두께 23cm)는 묘의 왼쪽에 있는데 찬ㆍ서자는 비가 마모되어 알 수 없다. 묘 중앙에는 1998년에 세운 신비(총높이 195㎝, 폭 54㎝, 두께 24㎝)가 있다. 이 외 묘역 앞에는 상석, 망주석, 문인석, 장명등이 배치되어 있다. 묘는 화강석으로 하단을 1단 장방형으로 돌렸다.
마을입구에 세워진 신도비(전체높이 228cm, 폭 68cm, 두께 25cm)는 고종 28년(1891)에 건립된 것으로 신석우(申錫愚)가 비문을 짓고, 김홍집(金弘集)이 글씨를 썼다. 화강암재 이수에 비신은 대리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면 상단에 『崇祿大夫 議政府右議政』이라 음각되어 있다.
[교통정보]
강하면소재지에서 광주군 방향으로 88번 도로를 타고 1.5km정도 가면 왼편으로 동오리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2.5km정도 가면 동오 1리 간촌마을이 나온다. 간촌마을 오른쪽 사잇길로 400m 떨어진 야산에 유관의 묘가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