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문화유산
박원겸 선생 신도비
작성일
2016-06-02
조회
6
소재
단월면 보룡리 산337-2
분류
향토유적
문의
031-770-2474

-종목 : 양평군 향토유적 제12호
-시대 : 조선 철종 8년(1857)
박원겸(朴元謙, 1470~?)은 자는 희익(希益), 호는 항양(恒陽), 본관은 무안(務安)으로 박효순(朴孝順)의 아들이다. 일찌기 단월면 보룡리에 있는 보산정(寶山亭)에서 수학하였고, 중종 9년(1514)에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참판, 사예(司藝) 등을 역임하였다.
박원겸의 신도비(높이 127㎝, 폭 49㎝, 두께 23㎝)는 팔작지붕형의 이수와 장방형의 비좌를 갖추었고 비신의 재료는 대리석이다. 비의 건립연대는 뒷면에 『崇禎紀元後 四丁巳月 日 立』 이라 음각된 것으로 보아 철종 8년(1857)에 세웠음을 알 수 있다. 비문은 홍직필(洪直弼)이 글을 짓고, 심의면(沈宜冕)이 글씨를 썼으며, 서승보(徐承輔)가 전(篆)하였다. 박원겸의 호를 딴 “향양각(恒陽閣)”이란 현액이 달린 비각은 맞배지붕의 겹처마로 좌․우측에는 방풍판을 달았다. 관련유적으로 박원겸이 수학한 보산정이 신도비와 마주하고 있다.
참고문헌
『양평군지』(양평군, 1991)『양평문화유적총람』(양평군, 1995)『양평군의 역사와 문화유적』(토지박물관, 1999)
[교통정보]
6번 도로를 타고 단월면소재지로 500m가면 왼편으로 보룡리로 들어가는 마을길이 나온다. 그 길을 따라 1km가면 도로변 서쪽에 비각이 위치하고 있다.